동아오츠카, 폐지 수집 노인 대상 폭염 보호 활동 나서

동아오츠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 '여름愛 나눔-무더위를 無더위로'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불볕더위에 취약한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동아오츠카, 폐지 수집 노인 대상 폭염 보호 활동 나서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성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자원봉사로 서울 지역 내 사회적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거리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키트 전달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안내 활동을 진행한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1000여개와 폭염 예방 키트에 포함될 분말형 포카리스웨트 2000포를 기부했다. 휴대용 쿨타월, 쿨토시, 보냉백,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문 등도 제공했다.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서울 전역에서 직접 전달과 안부 살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폭염은 이제 기후 재난으로 분류될 만큼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면서 “지역사회 내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망 형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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