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다음 달부터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방영을 기념해 전국 40여개 급식장에서 매주 다른 콘셉트로 시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루 평균 약 5만식에 달하는 규모로 진행한다. 드라마 속 주요 인물과 회식 상황에서 착안한 여섯 가지 테마 메뉴를 차례대로 제공한다.

일부 사업장에서는 등장인물의 개성을 살린 스페셜 음료를 사내 카페에서 선보인다. 배우 사인 포스터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병행해 콘텐츠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화, 드라마, 예능, 아이돌 등 다양한 IP콘텐츠를 급식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의 협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약 100개 사업장에서 콘텐츠 기반 특식 메뉴를 운영했다. 누적 이용객 수는 12만명에 달한다. 이벤트 기간 일일 평균 대비 식수는 최대 30%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효과도 확인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휴식을 선사하는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이용객 경험을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