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 디에어, 다양한 산업·농업용 드론 독립형 운용 시스템 출품

디에어가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출품한 산업·농업용 드론 독립형 운용 시스템.
디에어가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출품한 산업·농업용 드론 독립형 운용 시스템.

드론 전문기업 디에어는 25~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다양한 산업·농업용 드론 독립형 운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모니터링 및 인공지능(AI) 기반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기술기업이다. 현재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과 함께 산업·농업용 드론 서비스의 실증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장비는 드론스테이션으로 별도의 드론 운용자 없이 관제소나 사무실에서 드론 원격 임무 부여, 자동 배터리 교체 및 관제까지 가능다. 이 장비는 장시간 반복 임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효율적이다.

디에어는 중국 유나이티드에어크래프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생산 시설 구축을 준비 중이다. 기체 고도화 및 양산 체계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중 Q20은 페이로드 10kg급 산업용 드론으로, 정밀 촬영, NDVI 기반 분석, 센서 탑재 임무, 시설 모니터링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Q100은 60㎏k 고하중 탑재 중형 드론으로, 농업 방제, 고중량 운송, 긴급 수송 등 고부하 작업에 최적화 돼 있다.

다양한 산업·농업 분야의 수요에 대응하는 기업과 정부(B2G), 기업과 기업간(B2B) 맞춤형 수출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기술력과 현장 실증으로 자율 운용 드론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