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유럽에 열풍기 첫 공급

신일전자 원적외선 열풍히터 이미지.
신일전자 원적외선 열풍히터 이미지.

신일전자가 일본의 난방기기 전문 기업과 협력,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양 사는 40억원 규모 열풍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유럽연합(EU) 국가에 단계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신일전자가 협력하는 일본 기업은 난방기기 대표 기업으로,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신일전자는 일본 기업 현지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신일전자는 작은 방부터 산업현장까지 모두 적용 가능한 열풍기 제품군을 보유했다. 제품군은 △예열 없이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PTC(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히터 방식 △전도 안전 스위치를 포함한 다중 안전장치 △저소음·필터 기능 등을 갖췄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유럽 진출을 시작으로 파트너와 추가 계약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미국 시장 공급을 위한 계약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