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리딩앤스쿨, 'AI 영어 쓰기(LAURA AI Writing)' 교사 체험단 모집](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30/news-p.v1.20250630.bfe5f457dce746d59f13ff854c937b2d_P1.jpg)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스쿨'이 자기주도적 영어 글쓰기를 도와주는 'AI 영어 쓰기(LAURA AI Writing)' 론칭을 앞두고 다음 달 10일까지 중등 영어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교사 체험단을 모집한다.
AI 영어 쓰기는 AI 영어학습친구 '로라(LAURA)'의 AI 기반 영어 쓰기 서비스다. 리딩앤스쿨에서 읽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로라(LAURA)'와 대화하며 생각을 정리한 다음 실시간으로 AI의 제안과 피드백을 받으며 글을 완성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AI 영어 쓰기는 학생이 작성한 글의 단어와 표현, 문법 등을 확인해 맞춤형 코멘트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수정하는 과정에서 글쓰기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월 18일 정식 론칭한다.
![[에듀플러스]리딩앤스쿨, 'AI 영어 쓰기(LAURA AI Writing)' 교사 체험단 모집](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6/30/news-p.v1.20250630.06dad360f3014e1a81a887a95eb7768c_P1.png)
AI 영어 쓰기 체험을 원하는 중등교사는 다음 달 10일까지 리딩앤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체험단으로 선정된 중등 영어교사 100명은 여름방학 동안 2주간 'AI영어 쓰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에듀플러스위크'에서도 시연과 함께 일반인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성윤 아이포트폴리오 리딩앤 대표는 “AI 영어 쓰기는 AI가 작문을 대신해주는 기존 번역기와 달리 학생이 로라와 대화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글쓰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본격적인 AI활용 평가 도입을 앞두고 AI교육 및 글쓰기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공교육 교사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