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위아가 권오성 현대차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으로 임명했다.
현대위아는 권오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다만 권 신임 대표는 사내이사가 아니어서, 권오현 재경본부장 상무를 내달 8일까지 임시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린 뒤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임명할 계획이다.
권 대표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현대차에 입사했다. 이후 현대차 조향설계팀장(책임매니저), 조향시스템개발실장(상무), 조향시스템개발실장, 중대형차(MLV)시험센터장(상무), 연구개발지원사업부장(상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 해 1월부터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인사·노무·총무·안전을 담당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