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비즈코리아 2025]〈5〉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비즈코리아 2025]〈5〉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선보이는 '초박막 유연 압전물질 기반의 웨어러블 혈압센서 기술'도 이목을 끈다.

KAIST가 소개하는 기술은 미세 맥박 파형을 정화하게 측정할 수 있는 피부 밀착형 초박막 패치형 센서를 적용했다. 또 맥박-혈압 상관관계를 선형 회귀법 기반으로 따져 정확한 혈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박막 유연 압전물질 기반의 웨어러블 혈압센서 기술 개요
초박막 유연 압전물질 기반의 웨어러블 혈압센서 기술 개요

이로써 심혈관 상태 지속 모니터링에 부적합한 커프(Cuff) 기반 혈압계, 주변 잡음에 취약한 광혈류측정기(PPG), 부피와 소비전력이 커 웨어러블 활용이 어려운 초음파 센서 등 기존 혈압 측정 방식의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KAIST 연구진의 설명이다.

KAIST 연구진은 앞서 대학병원에서 개발 센서 임상시험을 진행, 국제 혈압계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것을 확인했다. 기술은 앞으로 웨어러블 혈압계 분야에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