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회장 고기석)는 지식재산(IP)정보 조사 고급 전문인력 검증을 위해 'IP정보검색사 전문가(IPS PRO)' 27회 정기시험을 8월 11일과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IPS PRO는 특허 또는 문헌정보에 대한 기술조사를 수행하고 관련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IP정보 조사 고급 전문인력 양성과 식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6년 첫 시행이후 지난달 말 기준 1340여명을 배출했다. 문제출제와 채점은 고급 능력 검증을 위해 특허청 고경력 심사관 출신 변리사 등이 수행한다.
응시대상은 제한이 없고 특허청 지정 선행기술조사기관, 산업재산진단기관을 비롯해 IP서비스 전문기업, 특허·법률사무소, 대학, 공공기관 등에서 고급 조사업무 수행자나 예정자에게 추천된다. 시험 합격자는 특허청 지정 선행기술조사기관에서 조사원으로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이 인정된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내달 시험이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며 자세한 내용은 검정기관인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시험은 대전 소재 고사장에서 컴퓨터 기반 시험(CBT)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대비를 위한 전문교육은 대전 소재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한다. 12기 지식재산정보 조사·분석 양성(예비 선행기술조사원)과정'을 활용하면 된다. 시험일정과 연계해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11일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지식재산서비스협회 문승형 부장은 “최근 실시한 IP정보검색사 전문가, IP정보분석사 등 IP서비스 전문자격 취득자 대상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격 취득자 96%가 전문성 강화와 직무능력 인정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고 말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