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파트너사와 '친환경 플로깅' 활동 나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일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해변에서 친환경 플로깅 활동 '세븐어스(Seven Earth)'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바닷가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휴가 시즌에 맞춰 깨끗한 휴양 공간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이다.

세븐일레븐, 파트너사와 '친환경 플로깅' 활동 나서

이날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파트너사인 조미김 제조·가공 전문 기업 '해우촌' 직원들이 참여했다. 청년들로 이뤄진 반려해변 코디네이터 기관 '플플플'도 동참했다.

'세븐어스' 해변정화활동은 데이터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거한 쓰레기 종류와 양을 기록·분석하고 효과를 수치화한다. 지난 5월 활동 당시 스티로폼 부표, 플라스틱 용기 등 총 50㎏가량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개 기관 참가자 30여명은 오이도 해변 일대를 순회하면서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웹 애플리케이션 '케어씨앱(caresea.app)'에 기록했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리나라 해양쓰레기 관련 실태를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공감 교육과 관련 퀴즈를 푸는 시간도 가졌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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