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차세대 나라장터에 UI·UX 플랫폼 '웹스퀘어5' 공급

인스웨이브가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에 웹표준 UI/UX 플랫폼 '웹스퀘어5'를 공급했다.
인스웨이브가 조달청 차세대 나라장터에 웹표준 UI/UX 플랫폼 '웹스퀘어5'를 공급했다.

인공지능(AI)·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인스웨이브가 조달청이 구축한 차세대 국가종합전자조달(나라장터) 시스템에 웹표준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플랫폼 '웹스퀘어5'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차세대 나라장터는 공공 조달 거래 증가와 시스템 노후화, 전자입찰 급증 등 기존 한계를 극복하고자 추진된 대규모 혁신 사업이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시스템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2002년 첫 개통 이후 약 23년 만인 지난 3월 31일 정식 개통됐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사업에서 실제 조달 업무 흐름에 최적화된 자동화 기능과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했다. 불필요한 메뉴와 입력 항목을 줄이고 직관적인 UI와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 접근성과 업무 효율을 개선했다.

특히 민간 쇼핑몰 수준의 친숙한 구매 경험을 구현한 쇼핑몰 개편을 통해 공공 조달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였다. 조달 시스템 중복 운영 해소와 통합된 나라장터 플랫폼 구축에도 기여했다.

웹표준 기반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기술(IT) 트렌드와 연동이 쉬우며, 향후 기능 확장성과 유지보수 편의성까지 고려한 설계도 강점으로 꼽힌다.

조달청은 향후 AI 기반 기능과 부가가치 조달 통계 등 혁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공공 조달 환경의 품질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차세대 나라장터의 성공적인 개편에 인스웨이브가 UI·UX 혁신 파트너로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공공 조달 환경에 대응해 AI와 데이터 기반 UI·UX 솔루션으로 공공 서비스의 신뢰와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