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경센터-아산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에 기술혁신 불어넣을 스타트업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희준, 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2025 Nexus Connect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데이'를 개최해 수요기술에 부합하는 스타트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밋업은 충남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Nexus Connect 밋업 데이' 2차 프로그램이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에 스마트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시설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소재 업력 10년 미만의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의 협업 과제 실증, 공동사업화 가능성 탐색 등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갖는다.

주요 모집 분야는 △AI 기반 사고 감지 CCTV 및 사고 예측 시스템 △동시 위치 추정지도 작성(SLAM) 기반 수중 청소 로봇 등이다. 이를 통해 쓰러짐, 추락, 화재 등 이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거나, 복합체육시설과 수영장 등에서 안전과 위생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유주제 형태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하다.

충남혁신센터는 이번 밋업을 통해 AI·IoT 기반 스마트 기술의 공공 현장 실증 기회를 스타트업에 제공함으로써, 초기 시장 확보 및 공공 사례 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희준 대표는 “이번 밋업은 공공시설 운영의 스마트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실증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