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리얼타임메디체크, 백신 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종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장(왼쪽 네번째)와 임재준 리얼타임메디체크 대표(〃 다섯번째)가 백신 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종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장(왼쪽 네번째)와 임재준 리얼타임메디체크 대표(〃 다섯번째)가 백신 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한종현)과 리얼타임메디체크(대표 임재준)는 5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백신 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대응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예방 중심 공공의료체계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기술기반의 안전한 접종 환경과 이력추적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의료산업진흥원은 본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기업의 실증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백신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의 공동 주관 △AI 기반 이상반응 모니터링 기술의 현장 실증 및 확산 △백신 접종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기획 △예방접종 안전관리 과제의 공동 기획 등이다. 백신 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은 성남시의료원과 부천 새울병원을 중심으로 현장 실증과 인증 절차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한종현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원장은 “백신 안심접종 병원 인증사업이 안전한 예방접종 환경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실증과 인증 사업을 바탕으로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가 예방 중심의 공공의료체계로 더욱 고도화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접종 안전관리 생태계 조성에 선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재준 리얼타임메디체크 대표는 “백신 안전 접종은 단순한 의료기기 문제가 아닌 '알 권리'와 '보호받을 권리'를 위한 인권의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디지털 예방접종 인프라 표준화를 이루고 더 많은 의료 현장으로 확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리얼타임메디체크는 백신 접종 통합관리 솔루션 및 AI기반 이상반응 예측 시스템을 보유한 디지털 백신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접종의 질과 안전성을 데이터로 정량화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