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자매부대인 제5포병여단에서 병영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병영체험에는 임직원과 초등학생 자녀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기, 자주포, 전투 물자 등을 체험하고 부대 생활관에서 숙박하며 군생활을 경험했다. 땅굴, 평화 전망대, 철원 역사문화공원 등 DMZ 평화관광도 진행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4월에 이어 추가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인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