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잇는 과학문화…'과학관-지역사회 연계 AI 해커톤' 대회 개최

과학관-지역사회 연계 AI 해커톤 대회 포스터
과학관-지역사회 연계 AI 해커톤 대회 포스터

국립중앙과학관은 내달 11~12일 '과학관-지역사회 연계 AI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로컬 기업과 협업해 인공지능(AI)·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과학문화 스토리를 발굴하고, 이를 로컬자원과 연결하는 지역상생 아이디어 경연이다.

지역, 전공, 직업, 연령 제한 없이 AI와 스토리텔링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4인 1팀으로 구성된 총 6팀을 확정해 경연하게 된다. 참가 팀은 현장 멘토와 함께 지역 현안을 탐색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창의적 역할 분담과 협업을 경험하게 된다.

대회에서는 생성형 AI 도구와 지역 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로컬 스토리, 영상·이미지 콘텐츠, 서사 기반 스토리맵, 과학관 및 지역사회에 적용할 전시·체험 콘텐츠 기획 등 과제가 주어진다.

팀별 결과물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3개 팀에 국립중앙과학관장상(공통) 및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자는 7~25일 모집 예정이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선발팀을 대상으로 내달 4일 온라인을 통해 사전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해커톤 대회는 AI 시대에 맞는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 창의성을 함께 성장시키는 새로운 미래 플랫폼”이라며 “단순 경진대회를 넘어 과학기술과 지역 삶을 연결하고 미래 상생을 고민해보는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햇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