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사이언스는 지난달 23일 이화여자대 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류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관하고 이화여대 학생들이 참여하는 기관탐방 프로그램 '제4회 이화 바이오 브릿지(EBB)'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WISET 취업탐색·EBB 멘토로 활동 중인 김현정 이화여대 박사를 비롯해 이화여대 교수진, 생명과학과 학생 등 30여명이 한미그룹 본사를 찾았다.
방문단은 임성기 기념관에 전시된 한미약품 대표 제품과 신약개발 연구개발(R&D) 전략 등을 확인했다. 이어진 C&D 전략팀과의 멘토십 세션에는 한미그룹의 기술 도입부터 검토, 사업화 과정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화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어 고민, 전공별 직무 연계, 글로벌 제약환경 변화 등에 대해 조언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한미약품은 신약개발 R&D 중심 제약기업으로서 여성 과학인이 제약 산업 내에서 주도적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향후 과학인으로서 역량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