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해양 혁신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강화

'B.Bridging Day' 해양 트랙 IR 전담 지원
부산특구기업 후속 투자 발판 마련

'B.Bridging Day, 제3회 SUMMER 네트워킹' 포스터
'B.Bridging Day, 제3회 SUMMER 네트워킹' 포스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한상문)는 14일 웨스틴조선부산에서 열리는 'B.Bridging Day, 제3회 SUMMER 네트워킹'에 참여해 해양 분야 딥테크 혁신기업 투자 유치와 사업화를 지원한다.

'B.Bridging Day'는 창업 초기부터 도약,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 전주기 지원과 후속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혁신 스타트업 투자 IR 행사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이노폴리스캠퍼스(액셀러레이팅)사업' 일환으로, 탭앤젤파트너스가 총괄 주관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연구개발특구 19개 혁신기업을 포함한 총 99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해 7개 트랙(SEED·초기·도약·해양·스포츠융복합·콘텐츠·창업BUS)에서 IR을 진행한다. 1대1 투자사 밋업, 전문가 컨설팅, 혁신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 서브 프로그램도 동시 진행한다.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해양 트랙 IR을 전담 지원한다. 전기·전자, 기계·소재, 에너지·자원 등 국가전략기술과 결합한 특구 유망 해양 스타트업을 알려, 투자 유치 문턱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진출 역량은 극대화할 계획이다.

부산연구개발특구 3대 특화 육성 분야인 △해양+에너지 △해양+디지털전환 △해양+친환경소재에서 발굴한 다양한 산업 융합 시너지 창출 사례를 소개해 투자자 관심을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한상문 본부장은 “해양·조선·항만 등 부산 강점산업에 딥테크·국가전략기술을 접목한 해양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네트워크를 다각도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사·CVC·대기업을 직접 매칭하는 후속 투자 라운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