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제1회 강원권 중고교 CTF 대회 개최

제1회 강원권 중·고교 CTF(Capture The Flag) 대회
제1회 강원권 중·고교 CTF(Capture The Flag) 대회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정보보호특성화대학(단장 송원준)은 최근 춘천캠퍼스 데이터라이브러리에서 '제1회 강원권 중·고교 CTF(Capture The Flag)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내 사이버 보안 꿈나무를 조기 발굴하고 미래 인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5개 학교에서 55명의 학생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인공지능, 웹, 암호, 시스템 해킹 등 다양한 분야 보안 취약점을 신속하게 찾아내 플래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남춘천중 'byte' 팀, 고등부 최우수상은 섬강고 '리스니스(lessness)' 팀이 각각 차지했다. 강원과학고 '치킨버거' 팀이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대상을 수상했다.

송원준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단장은 “지역 내 사이버보안에 관심있는 학생에게 교육과 실전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미래 인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매년 강원지역 중·고교 CTF 대회를 개최해 지역 기반의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대는 2024년 정보보호특성화대학에 선정되어 2029년까지 사이버보안융합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산업 분야에 필수적인 보안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특화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제1회 강원권 중·고교 CTF(Capture The Flag) 대회
제1회 강원권 중·고교 CTF(Capture The Flag) 대회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