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피드메이커' 3기 모집… 홈피드·투데이탭 노출 기회 확대

네이버는 오는 29일까지 블로그 창작자의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피드메이커' 3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피드메이커는 블로그 창작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피드메이커 2기 창작자들의 하루 일평균 방문자 수는 활동 전 대비 약 1.9배, 애드포스트를 통한 하루평균 수익은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드메이커 3기에는 총 1400명의 창작자를 선발한다. 지원자는 △패션 △뷰티 △리빙 △푸드 △맛집/카페 △여행 △자동차/테크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지식 △경제 △아웃도어 등 12개 카테고리 중 관심 있는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카테고리와 관련된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 URL를 제출하면 된다.

네이버, '피드메이커' 3기 모집… 홈피드·투데이탭 노출 기회 확대

활동 기간은 9월 18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약 4개월이다. 선발된 창작자는 매월 10건 이상 블로그 콘텐츠를 발행하면 된다. 해당 콘텐츠는 활동 기간 동안 네이버앱의 다양한 피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피드, 주제 피드뿐만 아니라 일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여러 주제별로 추천하고 관심사를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인 '투데이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3기부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기존 온라인 위주의 교육에 더해 오프라인 세션을 신설했다. '홈피드에서 반응 좋은 블로그 작성 노하우', '피드향 콘텐츠 제작 스킬 키우기' 등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 '피드메이커' 전용 배지를 콘텐츠에 부착한다. 네이버 메인에서 피드메이커 콘텐츠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돕는다. 2기에서는 활동기간 한 차례 진행했던 어워즈를 월별 시상으로 확대한다.

이재후 네이버앱 부문장은 “창작자들의 개성과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콘텐츠가 이용자에게 한층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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