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지난 19일 성남 성일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반도체 교실'을 열고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일고 학생 66명이 참여했으며, 반도체 기초 이론 강의와 현직 전문가의 직무 경험 공유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SK하이닉스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반도체 기술 발전 과정과 글로벌 산업 동향,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설명했다.
행사에는 이제영 위원장과 전석훈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 도교육청, 연구기관 관계자, SK하이닉스 임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 분야에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석훈 부위원장은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제영 위원장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은 미래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목표와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