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지난 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스펙트럼호(Spectrum of the Seas 2025) 쉽투어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와 윤소영 상무, 전원희 이사를 비롯해 여행사 관계자, 예약 고객, 예비 승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선내 투어를 통해 스펙트럼호의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스펙트럼호는 중국 상하이를 모항으로 한국과 일본을 기항하며, 겨울 시즌에는 홍콩을 모항으로 일본·대만·베트남 등을 운항한다.
주요 시설로는 90m 상공에서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전망 캡슐 ‘노스 스타(North Star)’, 인공 파도타기 ‘플로우라이더(Flow Rider)’, 가상 스카이다이빙 ‘아이플라이(iFly)’ 등이 있다. 또한 레이저 태그, 범퍼카, 농구, 서커스 수업까지 가능한 실내 멀티 놀이공간 ‘씨플렉스(Sea Plex)’도 마련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는 “로얄캐리비안은 전 세계 크루즈 시장 점유율 약 30%를 차지하는 글로벌 선사로, 가족 여행에 최적화된 올 인클루시브 경험을 제공한다”며 “아시아 기항 크루즈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코로나19 이후 가족·연인 여행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마케팅코리아는 1999년부터 로얄캐리비안, 셀러브리티, 디즈니, 노르웨이지안 등 세계적인 크루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크루즈 시장을 이끌어왔다. 자사 온라인 플랫폼 ‘크루즈TMK’를 통해 2만 5천여 개의 글로벌 운항 일정, 다양한 객실 등급, 프로모션 요금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박병창 기자 (park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