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박진선 신임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식품 물가 안정과 K-푸드 수출 확대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은 경영비 상승과 환율 변동 등 업계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가공식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만큼 원가 절감 등 가격 안정화 노력에 업계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또 “K-푸드가 세계적 문화로 자리매김한 만큼 정부도 수출 전문 조직·인프라, 마케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업계 협조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가공식품 물가와 K-푸드 수출 확대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