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가 순천 지역 단체들과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에 나선다.
E-순환거버넌스는 지난 8일 전남 순천YWCA에서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순천YWCA, 자원순환사회연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순환자원 지구보물 플랫폼'을 기반으로 △올바른 폐전자제품 배출 홍보·교육 △재활용을 통한 순환자원 생산 △온실가스 감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목표로 삼았다.
협약에 따라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460여 개 자원봉사 단체는 폐전자제품 발생 시 'ESG나눔 모두비움' 플랫폼을 활용해 배출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안전하게 회수·재활용하고, 순천YWCA 및 자원순환사회연대는 올바른 배출 체계 확산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담당한다.
정덕기 이사장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크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단체에서 발생하는 폐전자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