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하나병원(원장 지규열)은 최근 경기도아동돌봄김포센터(센터장 이수정)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약은 김포시 초등 돌봄 시설에 종사하는 교사와 아동, 보호자를 대상으로 의료 지원과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돌봄 현장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는 △아동 대상 건강 검진 및 의료 상담 △돌봄 현장 위기 상황 대응을 위한 의료 연계 체계 구축 △종사자·아동·보호자 대상 건강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자원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경기도아동돌봄김포센터 관계자와 지역 돌봄센터장, 연세하나병원 임직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기반 강화를 약속했다.
연세하나병원은 협약을 계기로 아동 건강을 사전 관리하고 응급 대응력을 강화하고, 아동 병원 체험행사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접근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할 계획이다.
경기도아동돌봄김포센터는 김포 지역 아동 돌봄 정책의 허브 기관으로 방과 후 돌봄과 긴급 돌봄, 정서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척추·관절 치료를 중심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공헌활동과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지규열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이 함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보호자는 물론 돌봄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