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무선이어폰 '엑스붐 버즈'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다. 기존 중가형 모델에 프리미엄급 '엑스붐 버즈 플러스'와 보급형 '엑스붐 버즈 라이트'를 추가했다.
신제품 2종은 올초 출시된 엑스붐 버즈 핵심 요소를 계승했다. 첨단 신소재 그래핀을 드라이버 유닛에 적용하고 글로벌 뮤지션 윌아이엠 사운드 튜닝을 거쳐 고해상도 음질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모델 '엑스붐 버즈 플러스'는 사운드 개인화와 편의 기능에 집중했다. 사용자 귀 모양에 맞춰 음질을 최적화하는 적응형 EQ와 외부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기기(항공기 모니터 등)와도 무선 연결이 가능한 '플러그 앤 와이어리스' 기능과 UV 나노 살균 기능으로 차별점을 뒀다.
보급형 모델 '엑스붐 버즈 라이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필수 기능을 담았다. 실내 환경에 적합한 수준의 ANC와 사용자 맞춤형 EQ 설정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여러 기기에 동시 연결되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35시간의 배터리 성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정석 LG전자 오디오사업담당 전무는 “고객이 최고의 오디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