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인천시, SK협력사 근로자 가족문화행사 개최

월별 테마형 프로그램 확대…정서 회복·유대 강화
간식·기념품 제공, 가족 여가·소통의 장 마련

인천시가 27일 인천 서구 아띠홀에서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했다.
인천시가 27일 인천 서구 아띠홀에서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했다.

고용노동부와 인천시는 '지역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27일 인천 서구 아띠홀에서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근로자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마술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현장에서는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원데이 클래스, 11월에는 영화·드라마 OST 연주회 등 월별 테마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함지현 인천상공회의소 소통강화공공사업실장은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를 통해 단순 여가를 넘어 정서적 힐링과 가족 유대 강화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창의적·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