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는 오는 24~25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제10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주제는 '배움이 자라는 여평-함께 만든 10년, 함께 여는 내일'로, 평생학습도시 10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10년의 비전을 제시한다.
올해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기관·시설·단체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학습동아리 등 9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민이 기획·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행사는 오는 24일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국민의례, 개회사, 유공자 표창, 성인문해 시화전 시상, 10주년 기념 퍼포먼스에 이어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 평생학습동아리 발표·경연 등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실버드림극단 어린이 인형극 '그래 그래', 성인문해 세종한글골든벨, 평생학습 성과 전시·체험부스, 사회적공동체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 어린이 놀이랜드 등이 운영된다. 축제 기간 학습관 일대는 '학습문화존'으로 구성해 학습·여가·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꾸민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성인문해 시화전과 여주미술관 작품 전시, 뒷동산에서는 '배움숲 체험길' 체험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쌓아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의 희망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배우며 성장하는 여주의 모습을 함께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