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공고, LG디스커버리랩서 '미래역량 교과연계 연수' 진행

3학년 31명 참여, AI 원리 학습·첨단 기술 체험 병행
서울식물원서 생태·환경 교육…전공·진로 이해 확장

의정부공고 학생들이 최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디스커버리랩에서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교과연계 학생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공고 학생들이 최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디스커버리랩에서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교과연계 학생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최근 서울 마곡에 위치한 LG디스커버리랩에서 '2025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교과연계 학생연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화학시스템공업과 3학년 학생 3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LG디스커버리랩 로봇지능 연구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의 원리를 배우고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AI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일상 속 적용 사례를 탐구하며, 화학공학 분야에서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 서울식물원을 방문해 생태계 보존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며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과 융합적 사고의 필요성을 깨달았다.

민은경 부장은 “미래 산업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과 환경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를 폭넓게 이해하고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