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20일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 '봉일천 친수하천 공간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마무리 공정 상황을 점검하고, 야간 조명시설 보강 및 추가 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점검은 공사 완료를 앞두고 예산 부족으로 미뤄진 야간 조명 및 경관 연출 개선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고 의원이 지난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원을 바탕으로 추진했으며, 산책로·자전거도로·야외 운동기구·화장실 등 생활 밀착형 친수공간 조성을 목표로 진행했다.
현재 대부분 공정을 완료했으며, 성원아파트 인근 도색 공사만 오는 11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준호 의원은 “이제 봉일천 하천 친수공간은 조리읍의 새로운 얼굴이자, 모두가 머물고 싶은 쉼의 공간이 됐다”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추가 확보해 '빛의 수변광장'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해 어둡다. 봉일천교와 한라아파트 앞 교량, 양측 수목 경관조명을 보강해 조리읍의 밤이 빛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곳을 프리마켓, 버스킹, 지역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조리읍의 일상과 이야기가 머무는 감성 수변광장으로 완성하겠다”며 “변하지 않았던 곳에 새로운 공간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파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