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KOII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수행하는 '2025년 디지털 트윈 솔루션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2일부터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 2025'에 참가해 한국 디지털 트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우수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Beyond Reality with Digital Twin 한국 공동관(Korea Pavilion)을 운영하며 첨단 디지털 트윈 기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산업 역량을 선보인다.
공동관에는 디지털 트윈 분야를 선도하는 5개사 시마크로, 유비씨, 자이오넥스, 제로웹, 포켓메모리가 참여했다. 본 기업들은 AI·3D 기반의 디지털 트윈 핵심 기술력을 갖춘 솔루션 기업으로, 제조·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며 일본 ICT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시마크로는 공정 산업용 AI 기반 디지털 트윈 제조 공정 최적화 플랫폼, △유비씨는 자율제조를 위한 산업 데이터의 전주기 플랫폼인 옥토퍼스 솔루션 △자이오넥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SaaS 기반의 공급망 관리(SCM) 최적화 솔루션, △제로웹은 독거노인의 사회 문제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해결한 '케어벨(Carebell)' △포켓메모리는 무거운 3D 모델 파일을 원-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최적화하는 'PM AutoTwin' 솔루션을 전시하며 각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운영되는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기업들은 일본의 ICT 및 제조기업과 1:1 상담 및 협력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 트윈 솔루션 해외진출지원'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국내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KOIIA 이길선 국장은 “이번 Japan IT Week 2025 참가는 한국 디지털 트윈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서 입증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시기간 동안 국내 기업들의 해외 비즈니스 확대와 현지 협력 네트워크가 활발히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