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5787억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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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2025년 3분기 누적 순이익이 578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JB금융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0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년동기대비 2.8% 증가하며, 3분기와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계열사별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1784억원, 광주은행은 2336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한 2116억원 순이익을 시현하며 그룹 성장세를 견인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43억원, 61억원 실적을 기록하였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 실적을 달성했다.

JB금융지주는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 질적 성장 전략을 더욱 강화해 핵심사업 비중을 확대 하는 등 자산 리밸런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분기 대비 32bp 상승한 12.72%를 기록하며 견조한 자본적정성을 이어가고 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160원의 분기배당과 함께, 신탁계약 체결을 통한 4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결정했다. JB금융지주는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