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한성숙, 소비축제 현장 점검…“내수 활성화 의지” 강조

전국 소비축제 '그랜드페스티벌' 시작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시작된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관련 대형 할인행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어 국민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10.29     mon@yna.co.kr (끝)
전국 소비축제 '그랜드페스티벌' 시작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시작된 2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관련 대형 할인행사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별로 흩어져 진행하던 소비촉진 행사를 하나로 묶어 국민이 할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10.29 mon@yna.co.kr (끝)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일 서울 중구 두타몰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모두의 동행' 행사장을 찾아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소비축제로 오는 9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역대 최개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 부총리는 커피, 수공예품, 향수, 의류 등 판매부스를 둘러본 뒤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지역사랑 상품권 5%포인트(P) 추가 할인,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5~15%P 특별 환급, 상생소비복권 경품 이벤트 등 소비진작 행사를 소개했다.

구 부총리는 “민간소비가 심리개선, 소비쿠폰, 증시 활성화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 폭 증가하며 3분기 성장을 견인하는 등 새정부 출범 이후 성장세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향후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소비축제로 자리잡아 지역 소상공인과 내수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는 민생대책들이 현장에서 이행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부족한 부분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모두의 동행 판매전을 비롯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단순 할인행사를 넘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의 불씨가 될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도 소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