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2025 서울 유아차 런'이 지난 1일 서울 도심에서 약 2만3000명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2025 서울 유아차 런은 한화손보와 서울시가 함께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에서 공동 개최한 행사다. 유아차를 끌고 달리는 가족은 물론 걷기 참가자와 유아차를 졸업한 아이를 둔 가족까지 총 5000가족이 참여해 서울 도심을 활기와 웃음으로 채웠다.
참가자들은 출발지 광화문광장과 도착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 설치된 '한화손해보험 건강쑥쑥 유아 케어존'에서 수유를 하거나 기저귀를 교체하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치어리더 응원 속에 몸을 풀고, 라틴 타악 그룹 '라퍼커션'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즐겼다.
14개월 딸과 함께한 김씨(34)는 “유아 케어존과 유아차 꾸미기 존 등 참가자를 배려한 편의시설과 다양한 체험 덕분에 출발 전부터 기분이 좋고 즐겁다”고 전하며 “참가비 일부가 한부모 가족을 돕는 데 쓰인다고 하니 보람 있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참여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결승선에서는 대형 캐릭터 벌룬이 완주 가족들을 맞이했다. 한화손보 브랜드 부스에서는 꽝 없는 선물 증정 이벤트 등 가족 맞춤 체험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 네임월과 포토존에는 아이 이름이 새겨진 기념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6살 아들과 참가한 이씨(41)는 “평소 러닝을 즐겨하는데 아이와 함께 서울 도심을 함께 달린 추억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완주 메달 각인 서비스 덕분에 아이 첫 마라톤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유진 한화손보 IMC팀장은 “최근 트렌드인 런(Run)을 가족이 함께 즐기며 서로 건강을 응원하는 모습에서 '가족 웰니스' 의미를 느껴 더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건강한 관계와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