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쓱데이 '클리어런스 행사' 개시…“의류·가구·가전 최대 90% 할인”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하는 W컨셉 클리어런스 팝업 전경
스타필드 수원에서 진행하는 W컨셉 클리어런스 팝업 전경

신세계그룹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5 쓱데이'를 맞아 오는 9일까지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쓱데이 기간 동안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창고 대방출'이라는 콘셉트 하에 진행된다.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이 총출동해 패션, 식품, 리빙, 가전, 주류 등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여주·시흥·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멀티 브랜드 팩토리스토어를 통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W컨셉은 스타필드 수원에서 'W컨셉 클리어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수입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완구류, 디지털 액세서리, 방향제 등 50여 종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특히 '아임이 스마트TV 43형'을 정상가 대비 69% 할인된 9만9000원에 100대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브랜드를 통해 인기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와인·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상품도 마련했다. 야마자키, 히비키 등 품절대란 위스키와 샤또 무똥 로칠드, 디껨, 살롱 등 프리미엄 희귀 와인과 올드 빈티지 와인은 물론, 이마트의 '와인 골라담기' 행사까지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L&B에서는 쓱데이 기간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와인·위스키 창고 대방출을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라벨이 훼손된 부르고뉴, 샴페인 등 30종의 와인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하남점에서는 샤또 딸보, 엠마누엘 후제 등 희귀 명품 와인과 인기 위스키 '기원'을 준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서울·부산·제주 7개 호텔에서 '와인 마켓'을 열고 140종의 와인과 스피릿을 파격가에 제공한다. 이마트는 3병에 2만원 또는 3만원에 골라담을 수 있는 실속형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대표 냉동만두 제품 5종을 대상으로 묶음 구매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법의 만두 창고 대방출' 클리어런스 세일을 SSG닷컴에서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인기 마스코트 베어리스타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쓱데이 클리어런스는 고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창고 대방출' 콘셉트에 맞춰 공을 들여 준비한 대규모 기획전”이라며 “패션부터 가전, 와인까지 인기 상품을 직접 고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과감히 풀어내는 만큼, 소비자들에게는 연중 가장 알뜰한 소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