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쉬코리아는 '러쉬 리와일딩 칵테일 바(LUSH ReWilding Cocktail Bar)' 부스를 운영하며 생태계 복원과 자연 회복의 가치를 담은 감각적 체험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유어보틀위크는 환경단체 보틀팩토리가 주관하는 지역 기반 제로웨이스트 축제로, 일회용품 저감과 순환경제 실천을 위한 대표적 시민 참여형 행사다. 올해 주제는 '생활의 감각, 마을의 리듬'으로, 오는 14일까지 연희정음에서 진행된다.
러쉬는 무포장 제품 '네이키드(Naked)'와 공병 회수 프로그램 '브링 잇 백(Bring It Back, BIB)' 등 환경 책임을 실천해온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야생 서식지 복원을 통한 원재료 조달 '리와일딩 바잉(Rewilding Buying)'에서 영감을 받은 칵테일 4종을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박원정 러쉬코리아 에틱스 디렉터가 '리와일드 유어 루틴(ReWild Your Routine)'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일상의 지속 가능성과 지구 생명망 속 삶의 연결을 조명했다.
정다운 보틀팩토리 대표는 “최근에는 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 '리와일딩(ReWilding) 바잉'을 통해 원재료를 얻는다고 한다”며 “이를 '칵테일 바'라는 공간 언어로 재해석했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