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기청, 17개 강원기업에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 수여

강원중기청, 17개 강원기업에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 수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순홍)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강원연합회(회장 이익상)는 5일 강원중기청 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성지엠텍과 영건설 등 17개사를 대상으로 메인비즈 확인서를 수여했다.

확인서 수여식 후 박순홍 청장, 정지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장, 박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본부장, 윤경호 신용보증기금 지점장, 이익상 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비즈 기업 상호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규제애로 청취 및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메인비즈는 업력이 3년 이상인 기업으로 혁신활동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확보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마케팅, 조직관리,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경영 활동에서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이 대상이며 국제협력기구(OECD)의 기업혁신 지침인 '오슬로 매뉴얼'에 기반해 기업의 인프라, 활동, 성과를 종합 평가해 확인·선정한다.

강원중기청, 17개 강원기업에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서 수여

선정 기업은 신용·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신인도 가점과 자금, 판로, 인력 등 정부 지원시책에서 우대사항을 적용받을 있다. 선정 유효기간은 3년이다. 2025년 10월말 현재 기준으로 전국 메인비즈 기업은 2만5295개이며 강원지역 메인비즈 기업은 582개다.

박순홍 청장은 “많은 중소기업이 메인비즈를 통해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익상 연합회장은 “신규 선정된 메인비즈 기업과 선배 메인비즈 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강원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