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는 홈앤쇼핑에 커머스 인공지능(AI) 구독 서비스 '에이플러스AI'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버즈니는 지난 15년간 커머스AI 기술을 연구 개발했다. '에이플러스 AI'는 검색AI를 비롯해 추천, 챗봇, 상품요약, 상품 카탈로그, 상품 리뷰AI 등 커머스에 특화된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버즈니가 홈앤쇼핑에 공급하는 기술은 '검색AI'와 '숏폼AI'다. 세계 검색대회 TREC 에서 1위를 차지한 버즈니의 검색 기술력이 바탕이 된 검색AI는 이용자 상품 클릭과 구매 이력 등을 분석해 검색 의도에 맞춘 최적화된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숏폼AI는 AI를 활용해 홈쇼핑처럼 긴 영상에서 영상(이미지)·음성(오디오)·텍스트(자막)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이해하고 분석한다. 하이라이트로 예상되는 클립 구간을 자동 선별하고 숏폼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든다. 하이라이트 구간을 추출하는 단계부터 숏폼 템플릿에 맞는 디자인 편집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고품질 숏폼 콘텐츠를 빠르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는 커머스AI 기술로 커머스 참여자의 중앙 두뇌가 될 것”이라면서 “고객사가 시장에서 승리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