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개장터가 디에어하우스와 함께 서울 성동구 세원정밀창고에서 위켄드컬처마켓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위켄드컬처마켓은 오는 22일 시작해 23일까지 이어진다.
번개장터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얼리버드 티켓 단독 판매, 번개장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현장 안전결제까지 전담한다.
얼리버드 티켓(2만원, 현장 3만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선착순 단독 판매된다. 해외 아티스트 퀘 사카모토(Que Sakamoto), 아프로디테(Afrodite), DJ 엘리 베르베니(Eli Verveine)를 비롯해 국내 인디 뮤지션인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나잠수 등이 참여한다. 플리마켓에는 닉앤니콜 열전사 프린팅 워크샵, 무딧 네컷 사진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레이지버거, 바420, 타코 바 등 트렌디한 메뉴와 버드와이저, 후라, 레드불 등 먹거리를 준비한다.
디에어하우스는 지난 8년간 남이섬에서 요가·명상·사운드 힐링 등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며 친환경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아왔다. '일회용품 제로' 운영 등 작업을 학 있다. 번개장터와 디에어하우스의 첫 협업으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는 태국 방콕의 '짜두짝 주말 야시장'을 모티브로 새 형태 페스티벌형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친환경 파트너 '한칸'과 협력해 친환경 재조립 부스를 도입한다. 다회용기 사용, 장바구니 지참 정책을 시행하며 위켄드컬쳐마켓의 모든 거래는 번개장터 앱을 통한 안전결제로만 진행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지속가능성과 커뮤니티라는 공통 주제를 가진 두 회사가 함께 플리마켓과 축제라는 새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모쪼록 지속가능성에 가치를 두는 커뮤니티와 리커머스 문화가 더 확장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