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주요 차종들에 대한 저금리와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현대차의 주요 전기차종에 대해 원금의 일부를 만기로 유예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 상품 금리를 1%대로 대폭 낮췄다. 아이오닉5·6, 코나EV를 현대캐피탈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36개월)로 구매하면 1.8%의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K5, K8과 니로도 36개월 모빌리티 일반형 할부로 이용하면 무이자, 48개월 할부로 이용할 경우 1.9%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들은 36개월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로 이용 시에도 1.9% 금리가 적용된다. 또 기아 K5, K8, EV6를 리스나 렌트로 이용하는 고객들은 월 납입금을 낮춘 특별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주로 활용하는 차량에 대한 특별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포터 일렉트릭과 기아 봉고(EV, LPG)를 모빌리티 유예형 할부(36개월)로 이용하면 각각 1.8%, 1.5%의 초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현대자동차그룹의 다양한 모델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하거나 임대해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