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남혁신센터)는 오는 25일 충남창업마루 나비 8층 대강당에서 '2025 충남벤처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천안시가 주최하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도내 10개 창업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충남 지역의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표 행사로, 민·관·산·학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창업 생태계의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 기반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VC(벤처캐피탈), AC(엑셀러레이터),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충남중소벤처기업청 김윤우 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충남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배 기업의 스피치가 마련되어, 실제 투자 유치 및 스케일업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충남을 대표하는 14개 스타트업의 IR 피칭 세션이 이어진다. AI·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친환경 등 핵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표 기업은 국내 주요 VC 20여 명을 대상으로 7분 발표, 3분 질의응답 형식으로 실질적인 후속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김재준 충남혁신센터 대표 직무대행은 “이번 콘퍼런스는 충남의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성장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센터는 지역 창업기업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 생태계 조성과 협력 기반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