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는 지난 9월 선보인 가을 시즌 신메뉴 2종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 누적 판매량이 75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메가MGC커피가 진행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 일환이다. 여주시와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선보였다. 고소한 풍미를 살린 것은 물론 한국인에게 익숙한 맛을 색다른 조합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올 연말까지로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
메가MGC커피는 여주시 지역상생 메뉴 2종 외에도 큰 사랑을 받는 '피넛버터 초코 프라페'와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요거젤라또 씨리얼 초코베리믹스'도 연말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회사 “여주시와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상생을 실천하고, 여주 특산물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