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K 메디컬 전용 탭 공개…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본격 공략

트립비토즈, K 메디컬 전용 탭 공개…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본격 공략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K 메디컬(K Medical) 중심의 서비스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해외 이용자가 한국 의료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탐색·예약할 수 있도록 정보 구조를 재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큰 변화는 K-Medical 전용 탭 신설이다. 일본어·인도네시아어 등 다국어 지원을 확대하고, 병원·클리닉 정보와 시술 안내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해외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미용·피부·건강검진 등 인기 분야를 방문 목적별로 탐색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결제 편의성도 강화했다. 위챗페이·알리페이 등 글로벌 결제 수단을 도입하고, 영상·트립톡 후기 번역 기능을 통해 시술 경험을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변 숙소·편의시설을 함께 보여주는 지도 기반 탐색 기능도 개선해 의료·여행 목적을 병행하는 이용자 경험을 높였다.

트립비토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의료·숙박·콘텐츠를 연결한 새로운 의료여행 경험을 제시하며 글로벌 K-Medical 유입 확대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곽노흥 트립비토즈 본부장은 “K-Medical 전용 탭은 한국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 기반 접근성을 높여주는 핵심 기능”이라며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 예약 전환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관광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