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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올해의 SNS 대상]LG유플러스, 고객 중심 브랜드 철학 Simply. U+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21/news-p.v1.20251121.0dd61a44aa3d4cbe9d10a71c8fbc5973_P2.jpg)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1회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인스타그램 종합대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SNS를 통한 고객 중심의 적극적인 브랜드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imply. U+'를 선포하며, 고객이 느끼는 복잡함과 불편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해 더 나은 일상을 만들고자 한다. 특히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LG유플러스가 지향하는 '심플'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채널 톤앤매너를 리뉴얼해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일관되게 반영했다.
심플에 대해 고객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을 통해 'Simply. U+'라는 브랜드 지향점을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각인시킨 점도 주목받았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형 콘텐츠를 도입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공감 요소를 제공하며, 고객 일상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단순히 SNS 운영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강화한 이러한 노력은 LG유플러스가 추구하는 고객중심 혁신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인공지능(AI) 통합 브랜드 익시(ixi)를 활용해 고객(B2C), 기업(B2B) 서비스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 고객가치를 혁신하고 있으며, 통신에 특화된 보안 중심 AI ixi-Guardian을 개발해 딥보이스 피해 방지, 보안에 특화된 ON-Device 기술, 양자 암호보안(PQC) 기술을 적용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가치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홈 분야에서도 5G 기반의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함께 다양한 요금제·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IPTV·스마트홈 영역에서도 고객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수상은 'Simply. U+'라는 브랜드 지향점을 디지털 채널에서 진정성 있고, 일관되게 고객과 함께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노력과 변화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