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릿(대표 장영민)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 '더하나로'가 건강관리 앱 부문에서 '2025 대한민국 모바일서비스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릿은 다중 출처 의료 데이터를 융합 분석하는 엔진과 초개인화 건강 예측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단계 진화한 정밀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위릿은 의료 데이터와 일상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알고리즘을 통해 초(招) 개인화된 건강 예측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직접 이해하고 미래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서비스다.
단일 지표나 제한적인 건강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위릿은 다양한 출처의 의료·건강 데이터를 통합해 개인별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더하나로는 건강검진 결과, 처방 정보 등 의료 데이터를 자체 표준화·정규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통합 처리하고, 사용자에게 매일 제공되는 건강 미션 수행 결과와 활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용성이 지속 향상되는 구조를 갖췄다.
일일 건강 미션→행동 변화 추적→피드백 반영→알고리즘 재학습으로 이어지는 고도화 사이클을 적용해 사용자의 건강 행동 변화 패턴과 의료 데이터 반응성을 장기적으로 분석한다. 이런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는 맞춤형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 추천, 운동 코칭 등 올인원 개인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AI 기반 개인화 건강관리 서비스인 더하나로는 단순한 질병 예측을 넘어 포괄적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