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비젼시스템은 인도법인 신규 공장 준공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3월 인도법인을 신규 설립했다. 고객사의 신규 사업진출 요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 공장 착공을 시작했다.
인도 공장은 내년부터 현지 전자제조서비스(EMS) 고객사 대상으로 100여 종이 넘는 신규 모바일 기기 제조 관련 장비 및 설비를 생산·납품할 계획이다. 가공 설비 50여대를 1차로 갖췄고, 현지 인력 300여명을 채용했다. 공장 가동과 설비 제조공정 셋업을 위해 본사 인원도 100여명 상주 중이다.
하이비젼시스템은 향후 3~4년 동안 EMS 고객사 설비 수요가 매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제2·3공장 건설도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두원 하이비젼시스템 대표는 “기존 카메라 모듈 사업 영역을 탈피한 첨단 스마트기기 완제품 제조 공정 설비 신규 사업 전개가 회사 성장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