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관내 소공인 대상 직무 특화 교육 프로그램 '소공인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예비 강사진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보유한 첨단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화성시 소공인의 기술·장비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과정이다. 제조 현장의 실무 경험과 장비 운용 능력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참여시켜 관내 소공인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임베디드 디바이스 설계 △솔리드웍스(SOLIDWORKS) CAD 모델링 실습 △전자주사현미경(SEM) 활용 등 총 22개로, 과정별 1명 이상을 선발한다.
강사 선정은 △장비·소프트웨어 활용 가능 여부 △관련 전문 자격증 보유 △3년 이상 실무 경력 보유 여부 등 자격 요건 적격성을 중심으로 심사한다. 최종 선정된 강사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소공인 아카데미 교육을 담당한다.
교육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소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선 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이 결합해 소공인 교육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며 “제조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지역 소공인과 나눌 산·학·연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