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펠은 성평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으로, 임직원 삶의 질 향상과가 기업 지속가능성 제고를 평가하는 지표다. 인증 유효기간은 이달 12월부터 2028년 11월까지 3년이다.
힘펠은 △출산·육아 지원제도 운영 △근무·휴가 제도 개선 △가족 여가활동·참여 프로그램 운영 △직원·가족 건강 심리지원 △조직문화 개선·포용성 강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 경영 실천을 통해 인증을 받았다.
특히 기본 평가 항목 충족을 넘어 가점 요소까지 포함한 포괄적 제도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산·육아 지원금과 육아기 근로시간 조정, 장기근속 보상휴가 등 직원 삶과 경력 단계에 맞춘 지원을 강화했다. 가족 동반 여가 프로그램, 주택 지원 등으로 가정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여성관리자 비율 목표제 운영을 통한 포용적 리더십 강화와 수능 자녀 응원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지원도 병행한다.
힘펠 관계자는 “가족친화 경영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는 믿음으로 추진해 왔다”며 “인증을 계기로 임직원이 일과 삶을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조직문화와 지원제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