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제8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성황리 개최

국립광주과학관 '제8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모습.
국립광주과학관 '제8회 인공지능 융합콘서트' 모습.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지난 13일 상상홀에서 '제8회 인공지능(AI) 융합콘서트'를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립광주과학관 AI 융합콘서트는 급격히 발전하는 AI 기술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강연, 공연 융합형 과학문화 행사로, 어린이·학생·학부모·교사·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상상홀을 가득 메우며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 강연에서는 'AI 대전환기가 요구하는 미래역량'을 주제로 서용석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삶과 직업,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아이들과 학부모 관점에서 알기 쉽게 전달했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AI 기술 활용, 미래 사회 변화, 청소년 교육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2부 공연에서는 로봇 개, 로봇 팔, 로봇 손, 챗GPT 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AI 마술 공연을 선보이며, AI의 개념을 흥미로운 퍼포먼스로 풀어내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정원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강연과 체험형 공연을 함께 구성해 시민들이 AI를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첨단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