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는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PRO'의 운영 성과를 공개하고 서비스를 공식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카페24 PRO'는 이커머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기술을 집약한 고도화 서비스다. 난해 12월 출시 이후 기술·운영 퍼포먼스를 앞세워 브랜드 성장의 핵심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핵심 경쟁력은 운영자의 수동 개입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이 성장을 주도하는 '원스톱 프로세스'다. 상품 등록과 프로모션 최적화, 콘텐츠 제작, 고객 응대(CS)까지 운영 전 과정을 시스템 기반으로 가동한다. 검색엔진 최적화(SEO)·데이터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다각적 마켓 연동 등 전문 영역도 자동 지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판매와 브랜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월간 거래액(GMV)은 출시 초기 약 91.5억원에서 올해 11월 약 1338억원으로 1년 만에 14.6배 성장했다. 월간 신청 건수는 4145건으로 늘었다. 누적 이용 수는 1만7600여 건에 달한다. 실제로 언더웨어 브랜드 '이너마음'은 도입 4개월 만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카페24는 공식화를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브랜드 유치에 속도를 낸다. 빅데이터를 결합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브랜드별 '잘 팔리는 환경'을 선제 제공해 글로벌 커머스 엔진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 PRO는 그동안 운영자들이 겪어온 물리적 한계와 운영적 고충을 기술로 해결해 비즈니스의 본질인 '성장'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혁신적 서비스”라며, “더 많은 브랜드가 카페24 PRO라는 강력한 엔진을 달고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