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LG NOVA, 스타트업과 'AI 퍼스트' 비즈니스 기술 선봬

CES 2026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부스.
CES 2026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 부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CE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비즈니스 창출에 나섰다.

LG NOVA는 CES 2026 유레카 파크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AI 기반 혁신 선도(Leading with AI-First Innovation)'를 주제로 한 미래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는 △AI △헬스테크(Healthtech) △클린테크(Cleantech)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 11곳이 참여했다.

특히 LG NOVA가 발굴해 스핀아웃(분사)을 앞둔 차세대 프로젝트 '온바이브(OnVibe)'가 처음 공개됐다.

'온바이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지능형 SNS 마케팅 플랫폼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게시,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해 디지털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LG NOVA가 배출한 독립법인들도 전시에 참여해 성과를 알렸다.

기업별로 △2024년 첫 스핀아웃 성과인 헬스케어 기업 '프라임포커스 헬스'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 '파도 AI(PADO AI)' △AI 기반 정신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릴리프 AI(Relief AI)' 등이 대표적이다.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부사장)은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헬스케어, 에너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킬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 NOVA는 2020년 말 신설된 이후 매년 '미래를 위한 과제' 공모전 등을 통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IBM부터 현대 크래들과 나이언틱 랩스 등 파트너사와 협력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