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테크노파크는 제천시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A등급으로 최종 선정돼 내년까지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협업해 지방소멸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충북TP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지역산업연구원,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연간 약 12억 8600만원 규모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제천시 천연물 산업 혁신 프로젝트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천시 천연물 기업 기술력 강화와 사업화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천연물 DB를 활용한 소재·제품 개발 지원을 통해 연구개발(R&D) 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시제품 제작부터 판로 개척까지 연계되는 전주기 사업화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순기 충북TP 원장은 “제천시 천연물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